1200m 달리기 (심폐지구력)
얼마전에 미국에서 20(?)년 전에 비해 많은 캠페인이나 건강에 대한 정보와 관심이 많아 졌는데도 불구하고 비만이나 식습관, 운동습관등이 악화되었다는 뉴스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정확한지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989년에 운동이 붐을 이루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확실히 심폐지구력에 해당되는 체력요소는 한국인 성인에서는 굉장한 저하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조금 의문스러운 점도 있었는데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는 오히려 젊은 사람에서 평균치가 올랐습니다. 평균치는 올랐지만 낮은 체력을 보이는 사람은 오히려 더 떨어진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체력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외적으로 티가 나지 않는 심폐지구력은 오히려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번에 다른 체력들도 비교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웰빙과 몸짱 열풍이 거세게 불어오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한 체력 요소라 할 수 있는 심폐지구력은 체력이 낮은 사람은 전보다 더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며 '뜨끔' 한 분들 중 상당수는 07년도의 수치들 중 4번과 5번에 해당되는 10년전의 분들에 비해 몸의 나이가 10살 이상 더 나이든 상태인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뭐... 저도 그렇고요
이 자료는 국민체력실태조사 1989년과 2007년의 남성 수치를 비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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